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로 주담대 갈아타기

 

9일부터 시작된 '온라인·원스톱 대환대출 인프라'
10억원 이하 아파트 주택담보대출을 낮은 금리로 갈아탈 수 있는 서비스

대환대출 대상 및 조건

주택구입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대환 가능
6개월 경과 후 대출 갈아탈 수 있음
현재 차주 단위 DSR 규제비율 초과 시 대환을 위한 신규 대출 불가

대상 금융회사 및 플랫폼

대환 가능한 금융회사는 32개, 신규 가입 가능한 금융회사는 18개
네이버페이, 카카오페이, 토스 등 7개 대출비교 플랫폼에서 비교·추천 서비스 제공

신규 대출 상품 및 경쟁 환경

금융회사들은 서비스 시작에 따라 금리를 낮추고 다양한 비대면 신규 대출 상품 출시
차주 유치를 위해 10개 금융회사가 비대면 주담대 상품을 신규 출시할 예정

 

대환 과정 및 서류 제출

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기존 대출 상태 확인 후 신규 대출 상품 선택
해당 금융회사의 앱이나 영업점을 통해 대출 신청 진행
대출 심사 결과는 약 2~7일 내에 통보되며, 차주는 대출 약정 및 상환방식 등을 확인하고 계약을 완료

 

출처: 금융위원회, [보도자료] 오늘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도 쉽고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.

 

대출 조회 및 신청 단계:

1. 금융소비자는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기존 대출의 금리, 잔액 등을 확인하고 제휴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과 비교할 수 있다.
2. 기존 대출 조회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이루어지며, 마이데이터 가입이 필요한 경우 가입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.
3. 대출 조회 및 비교 서비스는 매 영업일 09시부터 2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.

대출 신청 과정:

1. 원하는 대출 상품을 선택한 후 해당 금융회사의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심사를 신청한다.
2. 소득 증빙 등의 대부분 서류는 금융회사가 마이데이터와 웹 스크래핑을 통해 자동 확인 가능하다.
3. 차주는 주택구입 계약서, 등기필증, 전세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를 촬영하여 비대면으로 제출 가능하며, 어려운 경우 영업점 방문으로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.

특이사항:

• 대출 신청은 통상 09시부터 22시까지 가능하며, 서류 제출은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.
•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한 기존 대출 조회는 공공 마이데이터와 웹 스크래핑을 활용한다.
• 고령자 등이 비대면으로 서류를 제출하기 어려운 경우 영업점을 통해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

 

대환 시 주의사항

차주 단위 DSR 규제비율 초과 시 대환을 위한 신규 대출 불가
대환 시 새로운 대출 한도는 기존 대출의 잔여 금액 이내로 제한
여러 금융회사에서 동시에 대출을 신청하는 경우 등 부정한 목적이 아닌 범위 내에서라면 2번 이상의 대환 신청과 금융회사의 대출 심사결과 부결이 신용점수에 영향을 미치지 않음

예외 상황 및 제한 대출

저금리 정책금융상품, 잔금대출, 중도금 집단대출, 지자체 협약 대출 등은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갈아탈 수 없음
이러한 예외 상품은 주의하여 선택해야 함